추억의 이스2 스페셜 일어나서 잘때까지/하루 종일 게임2009/06/20 11:15
이스2 스페셜.
만트라에서 이스2를 리메이크 해서 출시한 게임으로 내가 접해본 첫 RPG게임이기도 했다. 당시(혹은 지금도) 이스 시리즈 팬들로부터는 지나친 스토리의 각색으로 비판도 많이 받았던 듯 싶지만… 아직도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의 그 느낌은 잊지 못한다.
특히나 기억에 남는건 꽤 박진감(?) 넘쳤던 오프닝.
이스2 스페셜 이후로 이스1,2 이터널, 이스3(페르가나의 맹세), 이스6(나피쉬팀의 방주), 이스 오리진 등 여러 시리즈들을 해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스2의 오프닝이 가장 마음에 든다. 그 중에서 이스2 스페셜의 오프닝에 더 마음이 가는건 너무나 주관적인 개인적인 감상이겠지만.
생각난 김에 이스2 스페셜의 오프닝을 찾아봤다.
94년에 발매된 작품이니 이제와서 보면 참 조악해 보이기도 하지만…
오프닝 앞뒤 부분은 자르고 올릴까 하다가 편집하기도 귀찮고(;) 해서 그냥 올린다. 처음 나오는 프롤로그 부분을 넘기고 보려면 영상 3분 43초 즈음부터 보면 된다.
아래는 이스2를 리메이크한 이스2 이터널의 오프닝. (2000년)
이스 시리즈 중 특히나 이스2의 오프닝을 좋아하는건 아무래도 처음 접해본 이스 시리즈라는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긴장감 넘치는 오프닝곡이 꽤 마음에 들기 때문이기도 하다. 조악한 애들립 사운드였지만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오프닝곡을 들으며 영상을 보고 있자면 마치 내가 전투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.
─ 아 옛날이 좋았지 하는 아저씨 같은 포스팅이 될 것 같아 여기서 그만.
ps 1. 당시의 이스2스페셜 광고
ps 2. 이스 컴플리트 (Ys I) 오프닝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