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/05/18 02:58
난 불여우가 좋다. Tip n Tech/Firefox2006/05/18 02:58
…결코 저 아낙이 좋다는건 아니다.
불여우를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. 첫번째로 IE가 싫었고, 둘째로 주위에서 좀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몇가지 들었으며, 셋째로 개인적으로 멀티탭브라우저를 선호하고 있으며,
불여우의 첫 느낌은, 오호, 나쁘지 않은데? 였다. 가볍고, 빨랐다. 하지만 정작 날 IE에서 벗어나 불여우에 푹 빠지게 만든 요인은 다름아닌 무궁무진한 확장기능이었다.
쓸데없는 기능이라면, 설치하지 않으면 된다. 내게 필요하다고 느낀다면,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. 찾아봤는데 없다면, 만들면 되는 것이다! 그것이 바로 내가 불여우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정말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. 물론 난 컴맹인 탓에 직접 만드는건 좀 무리가 있지만…
내가 원하는 기능에 맞춘, 나만의 웹브라우저. 그게 바로 불여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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