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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열심히 서류작업을 하고 있는데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더군요.

택배 올 데가 없는데 어딘가 싶어서 발송인을 물어보니 블로그칵테일이라길래 아, 그 티셔츤가 보다 생각은 했었어요. 그런데 사실 별로 기대는 안했던게… 솔직히 좀 그렇잖아요. 이런 식으로 티셔츠 같은거 받은 적 몇 번 있긴한데 디자인이 좀 아무래도 입고 나다닐 정도는 아니라 방구석에 짱박아두고 집에서만 입고 말았었거든요. 이번에도 뭐 다를 거 있겠나 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.

그런데 경비실에서 티셔츠를 받아와서 포장을 열어보니…

티셔츠 앞면

티셔츠 앞면

티셔츠 뒷면

티셔츠 뒷면

오…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괜찮네요.

진 짜 아무 기대 안하고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(공짜로) 받아본 티셔츠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. 수치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기대했던 퀄리티의 200% 정도? 조금 놀랐어요. 여자친구도 보더니 귀엽다고 해주고, 내일 바로 입고 나가봐야겠어요 :)

티셔츠 디자인 하신 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~

Posted by akalune